“초졸 학력, 가난 이겨낸 국가대표 차박사죠” 대한민국 1호 자동차명장…타인에게 희망 선사하는 ‘인간명장’ 목표 ▲ 박병일(사진) 명장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중퇴하고 자동차 정비일에 뛰어들었다.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했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정비분야의 1인자로 우뚝 섰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가난 때문에 중학교도 마치지 못했죠. 14살에 버스회사 정비일을 시작하면서 ‘자동차 정비 분야의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죠. 남들보다 앞서서 선진 기술을 배우고 쉬지 않고 공부했어요. 53살이 될 때까지 자격증을 취득했죠. 가난·학력과 같은 장벽을 극복하고 부단히 노력하는 작은 영웅들이 대접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인간 명장’이 되는 것이 목표에요. 지금보다 더 활발한 활동으로 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장벽을 지속적으로 극복해서 기술자도 잘 살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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