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레이는 ‘미래와의 대화‘에서 2030년까지 약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총인구의 절반은 실직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기존 입시 위주의 방식으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어렵다.
한국의 학교교육은 대학 입시 위주다. 이러한 교육방식은 본인의 소질과 적성에 관계없는 학과나 대학에 진학하는 현상을 초래했다. 적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진학과 학과선택은 학교생활의 만족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진학후 재수와 전과를 하고 있다. 개인적 손실은 물론 사회적 기회비용이 증가하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