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평해공고 교명 변경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울진군 평해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이 오는 3월1일부터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로 변경된다. 평해공고는 지난 2011년 원자력발전설비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아 2013년 3월 개교한 후 학생들이 한국서부발전, 현대중공업 등에 취업하는 등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교명에서 마이스터고로서의 위상과 원자력 분야의 전문성이 잘 드러나지 않아 학교와 학부모, 지역민의 의견을 모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로 교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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