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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마이스터(2015.12.29 동아일보)
작성자            관리자(2016-02-17 09:45:05) 조회수       7369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비서로 근무하는 체칠리에 브라이어 씨는 1977년부터 3년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소재 막스베버직업학교에서 판매원 교육을 받았다. 일주일 중 이틀은 직업학교에서 이론을 배웠고 나흘은 식료품점에서 실무를 익혔다. 브라이어 씨는 최근 독일대사관 발행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위생, 친절 등 실무를 배웠는데, ‘고객의 주문은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라’는 교훈은 지금까지 몸에 배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 다른 직종에서 일하지만 직업 소명의식은 평생 남아 있다.

독일의 직업교육은 쾰른의 침대보 직조공 조합이 1149년 처음으로 도입한 중세 길드의 견습공 교육(Lehrlingsausbildung)을 모태로 한다. 이는 도제식으로 선임에게 일을 배워 숙련공으로 성장하고 더 기술을 닦아 마이스터(장인)에 오르는 방식이다. 이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은 길드에 예속됐다. 오늘날 독일의 직업교육은 견습공, 숙련공, 마이스터로 이어지는 체계가 중세 시대와 같다. 다만 지금은 직업학교에서 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 실무를 익히는 이원제 교육 시스템으로 발전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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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51229/75618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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